간사이벤이나 뉴캐슬 맨체스터 베네치아같이 사투리가 심한 동네의 언어를 번역할 때 우리나라의 사투리로 번역해야할까? 표준어로 그대로 번역하면 너무 심심할 거 같고 해서 사투리로 번역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 사투리로 번역해도 이상해질 수 있으니 쉽게 말은 못하겠고 어려워 - dc official App
폭풍의 언덕이 이런 논란을 많이 불러오는 작품인데... 히스클리프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대해 썰을 풀어 놓는 하녀가 어마어마하게 심한 사투리를 구사하기 때문임. 이를 번역하면서 어떤 번역자는 경상도 사투리, 또 어떤 번역자는 전라도 사투리, 심지어 어떤 번역자는 이북(평안도) 사투리로 번역하는 등 한국에서도 사투리가 심한 지역을 택해서 그 동네 말로 번역하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