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cef80fa11d028311d91f76561c72d2bb692961beb3158b9c814d05f12c761f1034b5f2d4c915295a0075f7a4060f62623583dfc946c



사실 고전이라고 불리는 옛날 문학작품들은 어느정도 시대에 부합하는 정치적인 목적을 담고 쓰인 경우가 커서 (위고나 디킨스처럼)


그 시대를 읽어내지 못하면 이야기 자체는 고리타분하기 짝이 없는 그저그런 소설이기 쉬운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적과 흑 읽어보고 재미를 느낀 애들은 ㄹㅇ 그냥 그 이야기 자체에 매력을 느낀거냐


아니면 프랑스 대혁명 이후 테르미도르 반동이니 2월 혁명이니 엎치락 뒤치락 하는 시대 상황을 읽어내는 데서 재미를 느낀거냐??


걍 궁금해서 물어봄, 딱 반으로 가를 수 있는 질문은 아니다만 나는 주로 후자 경향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