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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단편작들 사자의 잘난 척이나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흑인 포로 나오는 단편이나


여하간 태평양 전쟁 전후를 다룬 소설들은 딱히 읽기가 어렵지 않고 나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헌데 그 장애가진 아들 낳고 난 이후로 내는 작품들은 뭔가..


뭔가 문체 부터가 좀 달라진 느낌(이건 내가 세밀하게 확인을 안해봐서 몰겠다만)부터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식부터 몽환적이라고 해야할까? 여하간 존나 쉽게 와닿지가 않아요..


겐자부로 센세 진짜 좋아하는 작가인데 책을 꼽으라면 초중기 작품 밖에 못 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