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콘텐츠가 몰락한 건 아니지만

책은 그렇게 보진 않는듯?


대신에 모바일 게임 등으로

삼국지라는 콘텐츠가 이동했을 뿐


내가 중딩때만 하더라도

반에는 삼국지보는 그룹

무협지 보는 그룹

그리고 판타지 소설에 집중하는 쪽 

이렇게 삼분지계로 나뉘어져


무협지 보는 그룹에선 고려원에서 나온 김용 영웅문 시리즈 돌려보다 걸려서 빠따 맞고

판타지 보는 애들은 드래곤라자, 마계마인전, 묵향.... ;;


삼국지는 주로 만화 삼국지 아니면 김홍신 삼국지 봤었지


누가 이문열 평역 삼국지 샀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하고 그랬는데

이문열판 구매한 친구는 어깨 으쓱 거리며 인심좋게 반 친구들에게 빌려준 뒤 회수하면 몇권씩 빠져있었지 ㅋ


나도 부모님에게 졸라 이문열 삼국지를 그때쯤 구매했던 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