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인데 어릴때부터 책은 많이는 안 읽어왔거든
읽으면 재밌지만 그 게임이 더 재밌다는 생각을 가지고
독서는 조금 거리를 둬 왔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내 글 읽는 능력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고 서서히 책의 재미를 알고 책을 읽고 있어 독갤도 알게된지는 좀 됐지만 추천하는 소설이나 이 책이 재밌는지 없는지만 보러 왔었는데
써져있는 글이나 댓글로 얘기하는 것도 멋있더라
방금도 시지프 신화(책 말고 원래 신화)랑
비판에 대한 독갤 글 읽고 왔어
재밌다!
매일매일 들러야겠어
그리고
이 사진 꽤 재밌더라
+ 저 위에 사진 마지막 줄에 시시포스는 과연 행복한가? 이 말은 왜 써져있는 거야? 저 말은 이해가 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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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철학, 신화의 아카이브 ㅋㅋㅋㅋㅋㅋㅋ
짤 저거 '선장의 배엔 양 7마리, 돼지 11마리가 타고 있습니다. 이때 선장의 나이는?' 같네
짤 개웃기네 ㅋㅋㅋ
시시포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한 일화인데, 알베르 카뮈가 저 일화를 가져와서 "우리는 시시포스를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라는 논지를 취했음. 인간은 언제나 의미를 욕망하지만 세계는 언제나 무의미하고, 이 둘이 충돌해서 부조리가 생긴다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시시포스를 끌고 왔음. 시지프 신화. 카뮈가 이 용어를 싫어했지만 실존주의의 명저로 취급함
그런데 너는 이걸 알고 있는 거 같음. 그냥 왜 갑자기 걔가 행복하냐 안하냐를 왜 질문하냐는게 의문점 같은데 그건 그냥 유머... Gen Z 밈이 Gen Z 밈한것...
어렵네... 내가 이걸 나도 모르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좀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