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해석할려고 하면 망하고 뇌 빼고 읽은다음에 해설서 읽으면서 깊이를 만드는게 나은듯.
댓글 13
그릉가?
익명(153.240)2022-05-22 19:41
그게 읽는건가
익명(118.217)2022-05-22 19:48
그렇게 읽으면 800페이지 읽는 시간 낭비지. 차라리 그 800페이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읽으면서 틀을 잡고 해설서를 읽으셈
익명(118.217)2022-05-22 19:49
답글
800페이지 읽는 시간을 그저 글자훑기에 쓰느니 차라리 그러란 거임
익명(118.217)2022-05-22 19:49
답글
그게 왜 낭비임
옛살비(wnpfjfss007)2022-05-22 19:54
답글
약간 기하학적 분류와 상황의 인과성을 구성한다는 느낌으로 읽고 그 틀을 바탕으로 해설서를 읽는거라.도서관에서 명제를 이끌어내기보단 내가 그 명제 안에 들어가는게 낫겠다.싶더라고.
익명(118.235)2022-05-22 19:54
답글
어차피 해설이 필요한거라면 이해안가는 대목 있다고 거기 매여서 빡!대가리 굴린다고 맥 끊는것보단 대충 쭉 보면서 전체적인 맥락 보고 해설서 보면 아 그게 이거였구나 하는거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겠다면 애초에 볼 수준이 안되는거니까 다른걸 보는게 맞는거고
옛살비(wnpfjfss007)2022-05-22 19:56
너 안의 선의지가 너를 이끄는구나
익명(124.197)2022-05-22 19:58
그럼 해설서는 뭐 읽을 건데? 순수이성비판은 오독하는 사람이 많아서 철학 학위 있는 사람이 쓴 책에서도 오류는 종종 발견된다 하더라. 특히 <왜 칸트인가> 이건 학부생 친구가 교수님한테 들은 바에 따르면 오해하고있는 부분이 꽤 있다고 했음. 그리고 다른 해설서들은 어렵긴 마찬가지고
익명(118.217)2022-05-22 19:58
답글
내가 스스로 철학적 함의를 모델링하는건 꽤 힘든 일이고 오독을 많이 하겠지만 칸트의 사유의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거 같아.그리고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른 지점이 있는 부분을 틀렸다고 말하기도 싫어.칸트는 죽었지만 수백년동안 칸트의 생각은 재생산되어 살아있는 철학으로 쓰이고 있으니까.내가 학자도 아니니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만.
익명(118.235)2022-05-22 20:16
답글
애초에 하이데거가 읽은 순비랑 C.D 브로드가 읽은 순비랑 같은 책을 읽은게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가 있고, 이런걸 드 만은 '창조적 오독' 이라고 말한단다. 물론 원문 대충읽고 해설서로만 이해하는 건 굉장히 안좋은 공부방법이지만 누가 누구보고 오독이네 누가 누구보고 잘읽었네는 하등 의미가 없는 말
그릉가?
그게 읽는건가
그렇게 읽으면 800페이지 읽는 시간 낭비지. 차라리 그 800페이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읽으면서 틀을 잡고 해설서를 읽으셈
800페이지 읽는 시간을 그저 글자훑기에 쓰느니 차라리 그러란 거임
그게 왜 낭비임
약간 기하학적 분류와 상황의 인과성을 구성한다는 느낌으로 읽고 그 틀을 바탕으로 해설서를 읽는거라.도서관에서 명제를 이끌어내기보단 내가 그 명제 안에 들어가는게 낫겠다.싶더라고.
어차피 해설이 필요한거라면 이해안가는 대목 있다고 거기 매여서 빡!대가리 굴린다고 맥 끊는것보단 대충 쭉 보면서 전체적인 맥락 보고 해설서 보면 아 그게 이거였구나 하는거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겠다면 애초에 볼 수준이 안되는거니까 다른걸 보는게 맞는거고
너 안의 선의지가 너를 이끄는구나
그럼 해설서는 뭐 읽을 건데? 순수이성비판은 오독하는 사람이 많아서 철학 학위 있는 사람이 쓴 책에서도 오류는 종종 발견된다 하더라. 특히 <왜 칸트인가> 이건 학부생 친구가 교수님한테 들은 바에 따르면 오해하고있는 부분이 꽤 있다고 했음. 그리고 다른 해설서들은 어렵긴 마찬가지고
내가 스스로 철학적 함의를 모델링하는건 꽤 힘든 일이고 오독을 많이 하겠지만 칸트의 사유의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거 같아.그리고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른 지점이 있는 부분을 틀렸다고 말하기도 싫어.칸트는 죽었지만 수백년동안 칸트의 생각은 재생산되어 살아있는 철학으로 쓰이고 있으니까.내가 학자도 아니니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만.
애초에 하이데거가 읽은 순비랑 C.D 브로드가 읽은 순비랑 같은 책을 읽은게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가 있고, 이런걸 드 만은 '창조적 오독' 이라고 말한단다. 물론 원문 대충읽고 해설서로만 이해하는 건 굉장히 안좋은 공부방법이지만 누가 누구보고 오독이네 누가 누구보고 잘읽었네는 하등 의미가 없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