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호회 중
그나마 정상적인 인적구성을 만날 수 있음
사회인야구, 조기축구회
자전거 동호회
낚시 출조회
산악회
자동차 동호회
순수한 곳 거의 없고
있다하더라도 그 지역기반에서 활동하는 건달이나 양아치들 태반임.
예전에 낚시출조회 활동한 적 있었는데
나름 큰 단체였음
양팔에 조폭문신 새긴 놈이 회장이고 그런 애들 득실거려서
바로 탈퇴한 적도 있음
독서모임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착한 소서민들이
서로 만나 호흡할 수 있는 유일한 풀뿌리 공동체라고 보면 됨.
물론 좀 껄떡거리는 주책바가지 할배들이 있을 순 있지만
진짜 질 나쁜 양아치나 반달들이 독서하겠다고 모임에 오진 않음
여자 꼬시러 오는 놈들은 많은데
글세 여자 꼬시러 오는 남자들 많아서 잘 모르겠네
쓰니가 이야기 하는 소시민이 책 좋아하는 '샌님'의 이미지라면 이건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