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능의 영역인 것 같다.아무리 잘 배우고 잘 알고 얼마나 많이, 오래 썼느냐보다그냥 타고난 사람이 잘 쓴다는 생각이 든다.노력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어떤 장벽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런 듯
린정합니다.. 명작 소설의 장면과 비견되는 미술품은 있어도, 위대한 시의 장면을 이미지화하는데 성공한 미술작품은 없죠.. 녜 [까맣게 그을린 배와 같은 수천의 까마귀가 메마른 슬픔에 나무에 앉았다가 웅덩이로 떨어져 두 눈을 바닥으로 처박는] 장면을 묘사한 시각예술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시의 장면 미술화라...
그만큼 시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소설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고
난 그 반대인 상황인데 뭔가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