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의 두자춘..다시 읽었다...

어릴 땐 신선 이새기는 왜 약속 지키면 신선으로 만들어준다 해놓고 약속은 지켯으면 죽여버렷을거라고 하는거지? 자기과시?

이런 생각에 포커스가 맞춰졌는데 한 15년 념게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존나 휴머니즘? 적인 내용이엇구나..

근데 신선이 된다는 걸 집착이 아닌 하나의 꿈/목표라고 생각하니 뭔가 두자춘이 꿈을 포기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잘 모르겟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현실성이 없다고, 나에겐 불가능하다고 느껴져서 이런 생각이 더 드는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

또 15년 뒤엔 어떻게 읽힐지 궁금하다 부모님 기대/밀어주신 만큼 못한 나에 대한 죄책감만 아니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