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첨에 작가가 신학쪽으로 배운사람인줄 알았다 사실상 기독교가 다른 종교 짜집기 해서 만들어진거고 그래서 기독교에 저자도 많은데 괜찮은것만 엮은게 성경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감명깊게 읽었었음
댓글 2
이문열이 그 책쓰려고 종교관힌책 어마어마하게 뒤적거렸다단데
까치(223.62)2016-06-09 14:05:00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워낙에 인생이 불우하게 꼬여서... 청년 시절 기독교에 크게 기울어진 경험을 가지고 쓴 책이라고 함. <영웅 시대>를 보면 작가가 어렸던 시절, 어머니가 빨갱이 가족이라는 돌팔매질 속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해 교회를 나가는 대목이 나옴(똑같은 내용이 허영만의 <오 한강>에도 등장함 - 북한에서 고위 층의 친척이었던 가족이 월남한 후 남한에서 살아남기 위해 교회에 다님). 그런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나갔던 작가는, 질풍 노도의 청년 시절을 보내고 나름 정리하는 의미로 <사람의 아들>을 썼음. 대 놓고 종교 소설임을 표방한 책이 처녀 장편이자 첫 번째 히트작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거의 40 년 동안 종교를 테마로 한 작품을 더 이상 쓰지 않은 것도 무척 특이한 일이고...
이문열이 그 책쓰려고 종교관힌책 어마어마하게 뒤적거렸다단데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워낙에 인생이 불우하게 꼬여서... 청년 시절 기독교에 크게 기울어진 경험을 가지고 쓴 책이라고 함. <영웅 시대>를 보면 작가가 어렸던 시절, 어머니가 빨갱이 가족이라는 돌팔매질 속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해 교회를 나가는 대목이 나옴(똑같은 내용이 허영만의 <오 한강>에도 등장함 - 북한에서 고위 층의 친척이었던 가족이 월남한 후 남한에서 살아남기 위해 교회에 다님). 그런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나갔던 작가는, 질풍 노도의 청년 시절을 보내고 나름 정리하는 의미로 <사람의 아들>을 썼음. 대 놓고 종교 소설임을 표방한 책이 처녀 장편이자 첫 번째 히트작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거의 40 년 동안 종교를 테마로 한 작품을 더 이상 쓰지 않은 것도 무척 특이한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