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은 옛날 부터 소설 희곡을 오래써왔고 일본은 에도시대에 포텐셜이 터져서 전업 소설가란 직업 이생김. 중국은 원나라때부터 전업 소설가 희극작가란 이름의 고시 실패한 루저스 선비들이 이끌어가기 시작함.
고려와 조선에서는 그런일이 없었다. 대한 제국 시절까지 가야 전업 소설가가 나올까 말까하다가 일제시대에나 이광수 뭐 이런 아주 극단덕 소수만 전업 소설가를 함. 일제시대 일본 본토는 추리소설 sf 소설 공포소설 다생기고 발전 하기시작함. 물론 나중에 정부에서 서브컬쳐탄압 한다. 하지만 시장은 생겨서 패전 이후에도 쭉 나감.
조선 쪽은 많이 팔아봐야 돌려보기 문화때문에 2000권이라 순문학은 커녕 오락 소설들도 크게 성장을 못하고 해방이후에도 쭉 출판시장은 제대로 크지 못하고 온갖 시험서적들만 잘나가고 일데시대랑 비슷하게 정치적 순문학 소설만 좀 팔이고 일본 통속소설 배낀거나 좀 나감.
이때도 진정한의미의 전업 소설가는 한두명 수준임. 그나마 21세기가 지금이 한국문학 전업 들이 많은 시대다. 강연시장이 탄탄 하니까.
고려와 조선에서는 그런일이 없었다. 대한 제국 시절까지 가야 전업 소설가가 나올까 말까하다가 일제시대에나 이광수 뭐 이런 아주 극단덕 소수만 전업 소설가를 함. 일제시대 일본 본토는 추리소설 sf 소설 공포소설 다생기고 발전 하기시작함. 물론 나중에 정부에서 서브컬쳐탄압 한다. 하지만 시장은 생겨서 패전 이후에도 쭉 나감.
조선 쪽은 많이 팔아봐야 돌려보기 문화때문에 2000권이라 순문학은 커녕 오락 소설들도 크게 성장을 못하고 해방이후에도 쭉 출판시장은 제대로 크지 못하고 온갖 시험서적들만 잘나가고 일데시대랑 비슷하게 정치적 순문학 소설만 좀 팔이고 일본 통속소설 배낀거나 좀 나감.
이때도 진정한의미의 전업 소설가는 한두명 수준임. 그나마 21세기가 지금이 한국문학 전업 들이 많은 시대다. 강연시장이 탄탄 하니까.
궁금한게 일본 본토에서 서브컬쳐 탄압한 이유는 머임?
영미 귀축 에서 유래한 소설이라서.
외세문물 잘 받아들였을꺼 같은데 아니었노 메이지유신부터 해서
2차대전 말기에 가서 탄압 한거라 그전까지는 거의실시간 번역되고 추리공포소설 잘나감.
한글 창제로 고유 문자를 갖게 된 시기가 매우 늦은 편이라 전통이 빈약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후발주자로서 한글이라는 매우 우수한 문자를 갖게 된 이점을 조선이라는 문화 탄압의 시대 500년 동안 허비한 게 아쉬운 일이지. 한민족 문화의 정통적이며 최선의 노선은 고려 무신 정변을 기점으로 붕괴된 뒤 이후로는 재건되지 못함.
조선적 정신의 황폐함을 고려할 때 구운몽, 춘향전 같은 걸작들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것으로 느껴지는 듯.
맞음 그뒤로 천받한 거나 전통 문화랍 시고 하는 거지 동시기 중국 일본은 극장 만들어서 연극 하고 소설 팔아먹고 시팔아먹고 식도락 이야기하고 했는데 ㅋㅋㅋ
<남녀상열지사>라는 경멸적인 호칭에서 알 수 있는 파토스에 대한 거의 편집증적인 억압, 감정 표현의 극단적 억제, 언어로부터 제스쳐와 표정의 제거, 종교적 감수성의 파괴, 극도로 위선적인 성문화 등이 특징인 조선 문화 500년은 한국인들의 문화와 감각에 너무 깊게 뿌리박혀 있기에 진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데는 매우 위대한 예술가들이 필요할 것....
조선이 주변국에 비해 문화탄압을 자행한 이유는 뭐임?
소위말하는 시민사회 탄생을 막으려고
그치만 그런 사람 없잖아
그럼 비슷하게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은 중국 일본과 조선은 무슨 차이가 있었기에 저렇게 갈라진거임?
최치원이 좋은 지적을 했는데, 원래 조선 이전까지는 유불선 삼교의 정신세계의 유기적 조화와 강렬한 파토스를 특징으로 하는 이른바 <풍류>의 전통이 있었다면, 조선은 성리학 숭배를 바탕으로 한 극단적인 합리주의(사실 본질적으로는 사이비 합리주의지만)를 밀고 나가는 과정에서 조선 이전의 문화 전통과 완전히 단절될 필요가 있었던 듯. 파토스는 합리주의를 위협하니까. 앙리 미쇼가 "한국의 옛 음악은 비극적이고 무시무시하지만 그것을 부른 것은 기생들이었다."고 지적한 것이 매우 날카롭게 느껴지네. 조선 문화에서 파토스는 완전히 주변부로 밀려났고, 그리하여 조선 시대에 고상한 <풍류>라는 것도 본질적으로 거세된 듯.
조선 시대에 유불선 삼교의 유기적 조화가 유교 절대주의로 전복되었다는 점을 염두에 둘 때 조선이 문화적으로 얼마나 재미없는 시대였는가가 느껴지지. 조선의 가장 위대한 문화적 유산들은 모두 유교 전통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것들이고, 민중적인 것들이며, 주변적인 것들이고, 조선 시대의 '귀족 문화'란 매우 괴상하고 기묘한 것.
흥미로운데 관련 책 있냐? 학자별로 의견이 첨예하게 갈릴것 같은 주제인데. - dc App
조선이 주변국보다 더더욱 유교이념을 교조적으로 받아들였고 유교라는 이념 자체가 문화생활에 배타적이라 그렇게 됐다고 이해하면 되나? 글 잼게 잘 읽었음
그치만 그런 사람 없잖아 - 젊은 독갤러 여러분이 그런 사람을 꿈꾸어 보기를!
고려 최전성기인 중기 인구 300만, 조선 초기에 아둥바둥 수습해 놓은 인구 500만. 조선 후기 가면 천만 넘어가는데 조선 후기부터 중국발 콜레라 판데믹으로 인구 십만 단위로 죽어나감. 비슷한 시기 중국, 일본 생산력하고 비교해봅니다. 재밌는거 노는거 좋아하는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똑같음. 근데 문학은 있는 놈들이 즐기는 문화고 있으려면 인구와 생산력이 따라줘야 되는데 한국인에게 주어진건 다른 나라에서 주차장으로 쓸 똥땅과 쓸데없이 추운 겨울과 비만 미친듯이 많이오는 여름이었지. 모든 역사는 경제사 아래에 있고, 문화사도 마찬가지임. 한마디로 파토스니 뭐니 지랄이 짜다
조선 정신이 무엇을 파괴했는가?......는 고려 시대 혜허의 <수월관음도>가 잘 보여주는 듯.
https://blog.daum.net/shinbcl/192
이 그림을 직접 본다는 건 정말로 엄청난 경험이라 언젠가 기회가 다시 오기를 빌고 있음.
sksk/ 고대 그리스라는 쓰레기 땅에서 엄청난 문화가 폭발했고, 그 문화를 계승한 <로마 제국>의 라틴 문학은 엘리엇 왈 "위대한 작가를 몇 사람 갖지 못한 문학"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역사는 경제사 아래에 있다"는 건 협소한 관점이지.
고려 불화는 동시대 다른 나라 불화들을 거의 압도하는데, 조선 시대 때 분야를 막론하고 이런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가 가능했는가를 살펴보면 답이 나오는 얘기임.
한다는 소리가 고려 불화 주관적으로 올려치는거 뿐이냐. 청차 찬양은 안하냐? 라틴문자 활자판 수십개 만들때 표의문자 특성상 만단위로 만들어야 하고 닥나무 수량이 부족해 종이를 빨아썼지만 그래 아무튼 소설 안쓴 놈들이 잘못했지. 여가를 위해 책을 구매해줄 독자층과 출판시장이 없는데 소설만 발달할 수 있다고 믿는 경제관념이라면 재테크는 하지 말고
고려 불화의 아름다움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인데.....? 그리고 청자 찬양도 해보자면, 똑같이 흙을 파서 만드는데 왜 고려 도자기는 세계적 명품이고 조선 도자기는 '소박한 아름다움'이라고 애써 합리화되는 기묘한 미감을 가진 골동품 취급을 받는지도 생각해 보지. 조선 백자가 기술적으로 더 발전된 물건이라고 해도, 그 미감은 기본적으로 장식을 혐오했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있음? 조선은 출판 시장의 미비와 소설의 불충분한 발달을 운운하기 이전에 문화적으로 지극히 폐쇄적인 세계였다는 것도 인정을 못 하겠나? 고려에 비해 조선이 너무 가난해서 도자기를 잘 못 만들게 되었겠나?
아아 그렇구나! 그래서 안나오는거엿구나! 댸댠햬!
전업 작가없이 예술적 발전과 숙성은 불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