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니까 당연히 내용 대충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생각보다 무섭고 슬프고 재밌고

글빨로 승부보는게 아니라 세계관 세팅이 미쳤음

(물론 글빨도 좋음)

이걸 보니까

그동안 내가 보고 자란 디스토피아를 그린 그 많은

영화 소설등 대중문화들이

어디서 영감받고 영향받았는지 오히려 알게됨ㅇㅇ

1949년에 나온 작품이라는게 진짜 대단하다

재작년인가 동물농장도 처음 제대로 읽고 충격받았는데

(유명하니까 당연히 내용 아는줄 알았음;)

역시 세월을 이겨낸 고전들은 특별함이 있는거 같음

앞으로도 이름만 알고 아직 정독 안한 고전 하나씩 읽을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