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올해부터 독서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독서를 하며 느낀 제 문제점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물어봅니다.
1. 독서를 하면 읽는 도중에 앞선 내용을 잊어서 처음부터 다시 읽는 일이 너무 많이 반복됩니다. 이에 독서하는데 200p 소설을 예를 들면 하루에 4시간 정도 할애하면 다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읽다가 첫 줄로 돌아가고 읽다가 첫 줄로 돌아가고 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신지요?)
2. 다 읽고 나면 독후감을 쓰는데 좋았던 문장이나 이 책이 무엇을 전달하는 걸까? 하고 쓰는데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올해 초에 처음으로 읽었던 '데미안' 같은 경우 독후감을 읽고 이런 점이 좋았구나 느끼는데 책 내용이 자세하게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본 지 오래된 책을 보면 내용이 잘 기억 안나시는지요?)
그런데 초한지, 사기 이런 책은 또 내용이 잘 기억이 납니다.
위 2가지 문제가 올 초부터 지금까지 독서를 해오면서 느낀 큰 불편입니다. 혹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2는 읽으며 좋은부분에 포스트잇 붙이세요
이렇게 붙이고 다읽고 나서 펴보면 왜좋았는지 기억나기도 합니다
1.더 쉬운거나 더 본인 흥미가는거 선택....정론이지만
본인의 정서나 취향에 안 맞는 책을 읽어서 그런 듯. 몰입하기 좋은 소설부터 찾아보셈. 내가 진짜 몰입한 부분은 몇 달이 지나도 계속 기억남. 책 전체적으로 몰입하면 좋지만 부분부분 몰입해도 괜춘.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불가면 책 잘못 고른거임. 남들이 권하는 명작도 좋은데, 현대 소설이 현대를 사는 인간이 더 몰입하기 좋지 않을까.... 옛날+해외 이야기가 현대+국내 류 소설보다 머릿속에 그리는 건 더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