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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냐...
의식이 양자역학적 개념으로 아주 근본적인 것 마냥 설명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의식이라고 생각하는 건 뇌신경세포 사이의 소통으로 일어난 뇌의 어떠한 거시적 상태가 아닌가? 소통이 필요 할 때 필요부분으로 에너지가 혈액으로 더 공급되는 것, 화학물질들이 소통에 관여하는 것 외에 원리를 더 어떻게 설명 할 수 없는게 맞지않나? 물리학과 의학의 통섭적 연결이라는 자기 망상을 채우려고 어떤 의식의 과학적 원리 설명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것 같네...

시겔이나 <불교는 왜 진실인가>쓴 라이트나 너무 마인드풀니스 명상을 과대 평가하는듯... 우리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거 같은데... 우리가 존재하는 무한한 현실의 가능성에 알아차림을 통해 다가갈 수 있다고 그냥 망상마냥 주입하네...

정신병 약 먹기 전의 내 광기와 자만을 보는 거 같아 책 더 읽기가 두렵다...
내 생각에 무한한 가능성의 평면으로 돌아가는 길은 죽음 이전과 죽음 이후의 상태에 이르는 거 밖에 없는 거 같아, 과학적으론.
양자의식 종교책 더 읽어야하나... 200페이지 넘게 읽은게 아깝긴한데...

현실이 무한한 건 맞는 거 같은데 우리 의식이 무한한 거 같지는 않아 느낌상. 무한한 현실 속의 개별적 의식들이 무한히 있는.. 에휴 나도 모르겠다. 저자도 지도 모른다고 '어쩌면' 그럴 수 있다고 적어놓았으니 끝까지 읽기는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