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술자리나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만날 때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취미를 서로 많이 물어보는데
독서가 취미라고 할 때는 별 반응이 없다가
독서랑 외국어 공부라고 하니까 외국어에서 대게 놀라더라
둘 다 머리를 쓰고 책을 보고 시간을 투자하고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건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럴까
보통 외국어 공부한다고 하면 토익같은 영어 시험 물어보는데
나는 여러 언어 땡기는 거 공부한다고 하니까 더 반응이 커지더라
왜 독서와 외국어 공부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걸까?
독서가 취향에 적을 게 없을 때 많이 적어서 그렇게 인식이 바뀐 걸까?
거의 그럼
'취미로서의 독서에 대한 인식에 관한 경험담"이라는 표현이 너무 불편한데, 그냥 '취미 독서의 인식에 대한 경험담"이라고 해주면 안 될까...?
알았어
독서에 대한 인식에 관한 멈춰!
아 편안
생각해보니 취미 독서보다는 독서 취미라고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취미 독서'라고 하면 '다른 목적의 독서와 구분되는 취미로써의 독서'라는 뉘앙스가 강하고 '독서 취미'라고 하면 '다른 취미들과 구분되는 독서라는 취미'라는 뉘앙스가 강하니, 내용 상 독서 취미가 맞는 것 같다....ㅎㅎ 귀찮겠지만 수정해주면 고맙겠어!
취미가뭐에요? 코딩이요 이거랑 비슷한듯
독서가 그렇게 머리쓰는 행위인지 잘 모르겠음
읽기만 하면 당연히 머리 쓰는게 아니지... 소설을 읽으면 내포된 바를 도출해낸다던지 하는게 머리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