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이나 가디언만 봐도

100자평으로 평론하질 않음


한국은 유난히 100자평에 고집하는 경우가 많음

영화 뿐만 아니라 책도 그렇고

신문사에선 아예 100자평 공모전도 하더라고



난 이게 타인에게 그럴싸한 인텔리로 보이고 싶어하는 한국민족 특유의 지적 허영심과 연관되어있다고 보는 데


100자평이란 게

딱 자기 밑천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최대한 세련되면서 어렵게 쓸 수 있는 한계치거든 .

2-300자부턴 슬슬 개개인마다 지닌 문장구성력이나 어휘력이 드러나게 되어있지 ㅋ



한때 왓챠에 이동진병 걸린 이들이 온갖 어려운 일본식 한자 써갈기며 평론하던 게 대표적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