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을 가진 적 있었는데(심지어 읽지도 않음)


문득 지금 돌이켜 보니까



몇 십년간 연재가 지속되고 있는(지금도 되고 있는지는 모름)


그러한 책은 심심할 때마다 꺼내 읽어보면 그 자체로 굉장히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무엇인가가 아닐까 싶다.



나는 군림천하라는 책을 좋아했는데


이 책이 자꾸 판 키운거 주체를 못해서 무리수에 무리수를 둬 지금은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거로 아는데



이게 좀 멀쩡하게나마 완결되었으면


집에 두고 겨울밤에 심심할 떄마다 귤까면서 먹기엔 참 적당한 책 아니었을까 싶음.



한국에서 30권 이상 연재+몇십년 연재 크리 뜬 작품이 많은지는 모르겄다.


토지가 ㅋㅋㅋ 토지를 판소나 무협소설 글자간격과 글자크기로 두면 40권이상 나오긴 하겠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