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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갤에 '강신주' 검색해보면 까이는 게 더 많던데

나는 이 책은 괜찮은 거 같음(다른 강신주의 저작은 안 읽어봄)




일단 서문에서 그냥 본인의 시선을 듬뿍 넣어서 서술한 철학사라고 못을 박고 시작함

그래서 전형적인 좌파 지식인의 말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일단 철학사 기본 내용에 본인 입맛 첨가하는 구조라서 참을만함(좀 뇌절하는 부분도 있음 그래도 이건 '고찰' 파트로 따로 빼둠)

참을만한 다른 이유는 기본적인 철학사 내용은 다른 철학사 교과서 내용과 막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 ㅇㅇ

애초에 꼬박 꼬박 파트마다 해당 철학자 원전 인용해줌 ㅇㅇ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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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 좋아하고 교과서 철학사가 지루한 사람에게는 ㄱㅊ은 듯

물론 공인된 철학사 먼저 한번 훑고 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