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안티크리스트>에서 니체가 예수에 대해 언급한 걸 가지고 니체가
그리스도교는 데키당스라 했고 예수는 그런 그리스도교적 인간이 아니라 유일하게 그리스도교인이었던 사람이었다고 했는데("진정한 그리스도교인은 오직 한 사람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 -안티크리스트)이건 예수그리스도가 '건강한'인간임을 뜻하지는 않음.
그리고 니체가 예수를 '어린아이' 로 비유한 부분이 니체가 차라투스트라에서 위버멘쉬를 '어린아이'로 비유한 부분이랑 겹쳐서 예수를 '위버멘쉬적'존재라고 또는 니체가 예수는 존경했다고 오해하는데 니체는 예수 또한 한 명의 전형적인 데카당스로 보고 있음.
니체가 안티크리스트에서 예수를 분석하고 나서 예수 또한 '데카당스'로 생각했다는 걸 니체를 제대로 읽었다면 알 수 있을 거임.
오 그렇군
니체는 종교적인 배경이 아주 짙었던 인간이라 어렸으때ㅑ부터 예수에 대해 독특한 환상을 품었을 환률이 높았음
나 수업할 때 들은 독일유학해서 니체 전공하신 교수님은 예수는 좋아한 거 맞다고 하셨는데? 독서가 부족해 네 말에 내가 반박은 못함ㅋ
<니체의 예수 해석> 이라는 논문 보셈
니체가 데카당이라고 무조건 나쁘게만 보았다고 생각되지도 않음
건강/비건강 이분법 니체가 무슨 편가르기 싸움하는 애들이냐? 스피노자도 십자가에서 희생된 창백한 존재라고 깠지만 존경했다. 그리고 니체 자신도 파편적인 문체로 보나 건강으로 보나 데카당의 후예로 봤고 데카당이라는 개념자체가 양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