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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저자가 독자를 생각하며 서술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1. 어떤 사상이나 용어가 오해받을 수 있는 지점을 짚어준다.

2. 사상 자체의 이해를 위해서도 예시를 친절하게 대동해준다.

3. 책 컨셉 자체가 예술 작품과 사상을 엮어서 그 사상을 적용해보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전에 읽었던 철학사가 피상적으로 나열된 느낌이였는데

이를 꺼내서 다시 예술 작품과 맞대어봄으로써 좋은 복습을 한 것 같다.

국내 저자라 걱정이 됐는데 알찬 내용과 구성이었다.



다만 저자의 색채(좌)가 보이는 부분은 없지 않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