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풍경 기술하는게 상당히 유사함.
''내 사고만이 다시 살아났다. 나는 얼마 전까지 그 여자와 주고받던 얘기들을 다시 생각해 보려 했다. 많은 것을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러나 귓속에는 우리의 대화가 몇 개 남아 있지 않았다.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그 대화들이 내 귓속에서 내 머릿속으로 자리를 옮길 때는 그리고 머릿속에서 심장 속으로 옮겨갈 때는 또 몇 개가 더 없어져 버릴 것인가. 아니 결국엔 모두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 in 무진기행
문장 진짜 ㅈㄴ 아름답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전문이 올라온 글이 없어서 못찾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