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외사랑은 외딴 배.

망망대해에 홀로 불 밝히고

파도에 따라 정처없이 떠도는 외딴 배.

그대가 나를 어찌 생각하는지

심히 알 수 없어

그저 그대의 언행에 내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고

그대가 나를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내 사랑은 한 치 앞 볼 수 없는

무거운 어둠에 깔려 형체없이 가라앉는

외딴 배.




한 때 짝사랑 했던 남자를 생각하며 지음

안 좋은 부분 알려줘라.  퇴고할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