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펴고 연극 영상 틀어놓은 채로 같이 감상했는데 몇몇 부분은 진짜 끅끅대면서 웃고 전체적으로 싱글거리면서 봄
역시 희곡은 공연으로 봐야 몇 배 더 정확하게 느껴지네
얼토당토 않은 상황들과 점점 맥락과 의미를 잃어가는 문장, 단어들을 보면서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가, 언어란 얼마나 우스운가, 더 나아가 세상이란 얼마나 우스운가를 보여주는 재밌는 작품이었음
진짜 존나 재밌었다 그냥 극본 자체가 웃겼음
소방대장이랑 스미스가 존나 웃기더라 그냥 저 영상에 나오는 배우들 연기를 너무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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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되게 재밌더라 - dc App
벙어리 여가수란 시집 제목이 떠오른다. 여기서 따온 것 같다.
찾아보니까 국문학 시집이네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