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독자의 몫이며


해석하기 나름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


어떤 텍스트를 읽고 본인의 해석이나 감상이 가능하려면 최소한의 이해가 필요하거든


본인이 베트남어로 쓰여진 텍스트를 읽었다고 했을때


그게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거든?


한글이라고 해도 분야나 어휘의 수준에 따라 이해도가 천차만별이라 이거임


즉 같은 텍스트를 읽어도 그게 도대체 뭔 소리인지는 알아야


최소한의 이해나 감상이 가능하다 이말임


그러려면 최소한 시험에서 물어보는 최소한의 문턱은 통과가 가능해야지


비로서 어떤 감상이 가능한 것인데


텍스트 자체를 오독하는데 거기서 어떤 해석과 감상을 찾을 수 있을까?


이를테면


안나 카레리나를 읽었는데


등장인물의 이름이 너무 복잡해서


같은 이름인데 그게 같인 사람인줄을 모르고 읽은 사람과


그걸 제대로 파악하고 읽은 사람이 있다고 할때


전자의 해석과 감상이 과연


의미가 있냐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