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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에 찌들고 이해타산관계를 잘 따지는 나같은 사람이 보기엔
이 책은 너무나도 순수하고 맑은 사랑을 다루고 있어서
솔직히 잘 와닿지가 않았다
저자인 막스 뮐러는 평생 단 한 권의 책을 저술했다고 하는데,
바로 이 책이다
아버지인 독일 낭만주의 시인 빌헬름뮐러에게 받은 영향력이
책 곳곳에서 나타나는 걸 알 수 있는데.
자연스러운 문체, 아름다운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어
문장 자체만 보면 눈이 즐겁다
하지만, 시대가 다르기 때문일까 아니면 책을 읽기 적당한 시기에 만나지 못한 탓인지
연인과 나누는 철학적인 대화들을 보면서 조금은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자들은 다들 이런 사랑을 꿈꾸는지 궁금해진다
무미건조한 철학적인 대화에서 싹트는 사랑이란 건 음.. 나에겐 미지의 영역과도 같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순수한 사랑’ 을 겪지 못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감상일 수도 있을테지만.. 언젠가는 조건 없이 모든 걸 내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오면 그 때 다시 이 책을 읽어보고 느낀점을 비교해보고 싶다.
이 책은 너무나도 순수하고 맑은 사랑을 다루고 있어서
솔직히 잘 와닿지가 않았다
저자인 막스 뮐러는 평생 단 한 권의 책을 저술했다고 하는데,
바로 이 책이다
아버지인 독일 낭만주의 시인 빌헬름뮐러에게 받은 영향력이
책 곳곳에서 나타나는 걸 알 수 있는데.
자연스러운 문체, 아름다운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어
문장 자체만 보면 눈이 즐겁다
하지만, 시대가 다르기 때문일까 아니면 책을 읽기 적당한 시기에 만나지 못한 탓인지
연인과 나누는 철학적인 대화들을 보면서 조금은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자들은 다들 이런 사랑을 꿈꾸는지 궁금해진다
무미건조한 철학적인 대화에서 싹트는 사랑이란 건 음.. 나에겐 미지의 영역과도 같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순수한 사랑’ 을 겪지 못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감상일 수도 있을테지만.. 언젠가는 조건 없이 모든 걸 내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오면 그 때 다시 이 책을 읽어보고 느낀점을 비교해보고 싶다.
어린아이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보십시오. 꽃에게 왜 피었느냐고, 태양에게 왜 비추느냐고 물어보십시오. 나는 당신을 사랑하도록 되어 있어 사랑하는 겁니다. 이 대사가 매우 감동이었음. 비극적 결말도 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대화문 그런 건 그냥 독일소설 특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