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닌 마음을 깊게 도려내서 통채로 보여주는 그런 소설을 읽고싶은데
그당시 러시아하고 현대의 한국은 너무 다르기때문에
현대 한국의 건조하고 감정이 움직일만한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현실에
도끼 똘이 급으로 등장인물들의 감정묘사 표현이들어가면
뭔가 아이러니하지 않을지..
난 현대 한국의 시대상을 탁월하게 드러내면서
그안에서 작중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본질까지 밝혀내는
그런 한국소설
도끼똘이의 역작들에서 보이는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진리를 알려주기위해 만들어진 듯한 작중인물들과
현대한국의 시대상에대한 완벽한 재현 두가지가 작품안에서 양립하는 그런 현대한국소설을 보고싶다
그런천재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도끼 똘이 스타일을 완전히 마스터한 사람이라도 그 당시 두 천재의 스타일을 현대한국에서 되살려봤자 기괴하기만 할 뿐
도끼똘이가 현대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 재능으로 현대한국을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소설가는 안될 거지만
문화적 토양도 쌓였으니까 한 2~30년 안에 한명정도는 나올듯
5년만 기다려보셈 내가 노문상 받아올테니까
'노'문학상
당연히 새 그릇에 담아야지 도끼 똘이 식으로 해야 할 이유가 ㅋ 체호프만 해도 벌써 접근법이 달라짐 그게 백년도 더 된 과거임. 지금은 냉전도 지나가고 신냉전이 거론되는 시대인데
은근슬쩍 도끼를 톨스토이급으로 올려치는 수준으로 지랄병떠네
도끼 라이벌은 예나 지금이나 투르게네프
그런 재능 있는 작가들 지금 웹소판에 있음. 전지적 작가 시점 읽어봐라. 님이 원하는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