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어지간한 고전명작들은 죄다 우울증에 디스토피아에 비관적이고 사건 사고에 염병을 하는데
너네 집에 틀어박혀서 인간실격, 이방인, 1984같은 책만 주구장창 읽다 보면 나중에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그냥 친구 없으면 나와서 혼자 영화관이라도 가보자
뭔 어지간한 고전명작들은 죄다 우울증에 디스토피아에 비관적이고 사건 사고에 염병을 하는데
너네 집에 틀어박혀서 인간실격, 이방인, 1984같은 책만 주구장창 읽다 보면 나중에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그냥 친구 없으면 나와서 혼자 영화관이라도 가보자
그런 당신을 위해서 롤리타를 읽는건 어떨까요?
고려한다
글쎄 그렇게 읽고 받아드리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봐
인간실격, 이방인, 1984 등을 죄다 중학생 시절에 읽었지만, 이후 대학, 군대, 취업, 이직, 승진 등 사회생활에 지장을 일으킨 적 한 번도 없음. 오히려 알베르 까뮈, 조지 오웰 등의 작품을 거의 다 읽어서 잘 알고 있는 것이 살아가면서 이래저래 도움이 되기도 했음. 군대 시절에는 직속 상관이었던 상사 한 분이 준위 시험을 준비할 때 까뮈의 '페스트'와 '시지프의 신화와 군대'를 엮어서 독후감을 써 준 뒤로 군생활이 매우 순조로와지기도 했고... 9년 전 1년짜리 프로젝트를 S사에서 할 때, 일본 추리소설 매니아였던 고객사 카운트파트와 의기투합해서 참으로 마음편하게 지낼 수 있었음. 5년 전에는 사내 독서동호회에 가입하였는데 전사 인사 총괄 임원에게 이쁨을 받으면서 승진할 때 지지 받기도 하였고...
인간실격 인싸들이 읽고 딸치는 소설인데 뭐라노 - dc App
진짜들은 여자 후리고 다니는 좆간실격 주인공의 현실에 위화감 느낌 - dc App
글 내용 자체는 맞지만 예시들은 "진짜"가 아니네요^^
사회생활 하기 힘든 애들이 어두운 책을 찾는거지, 어두운 책이라고 사회생활을 힘들게 만드는게 아닌데. 글에서 편협함이 보인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 인문서를 꾸준히 읽어서, 전문적인 인문학도 정도는 아니더라도 왠만큼 레벨이 있다 정도로 스스로 단련해 놓으면... 세상이 결국 그것을 몰라주지 않음 - 그 역량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고 결국 직장과 업계에서 그 사람의 정체성을 다 알게 됨. 왕년에 글로벌 컨설팅펌 A사의 한국법인 대표를 하던 분이 K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으로 입선한 바 있었는데, 컨설팅 업계에서 책벌레로 유명했고 전방위적인 독서 편력이 기업의 C레벨(CEO, CIO, CSO) 임원들과 만나거나 오너 일가 사람들과 소통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였음. 국내 양대 대형 통신사 K사의 CIO를 역임한 분은 늘 시를 읽고 쓰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시집을 출간함. 승진과 영업에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함
ㅋㅋ 존나게 불타는거 보니 글싼이 말이 맞는듯ㅋㅋㅋ 나는 마조타비랑 내청코나 완독하러 가야겠다~
현실은 그보다 더한데. 난 오히려 문학작품들이 수위나 대중의 불편함 유발로 축소해서 쓰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시 책들이 뭐가 어두운지 잘 모르겠다. 그정도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벌어지거나 접할 수준인데.
예방 주사는 약하게 양성된 항원으로 면역 만드는 거잖아 그리 생각하면 돼.. 문제가 없으면 책 읽을 필요로는 권태로운 차창 밖 유희 밖에 남지 않음
미안 얘들아 진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