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책읽고서 오프라인에서 감상을 나눌 친구가 없음

그래서 쓰는건데


이책 읽으면 가슴이 쓰림

슬프다 재밌다 이게 아니라


내가 플로베르 감정교육 존나게 좋아하는데

골짜기 백합에 나오는 백작부인에 비교하면

아르누부인은 창녀처럼 느껴짐


플로베르는 너무 많은걸 발자크로부터 배웠지만

발자크는 배워서 도달할 수 없는 미묘함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