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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은 2002년에 나와서 지금은 절판된 책이다.
또 저자는 독일철학 특히 하이데거 전공자라는것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한국인 학자가 쓴 철학개론서다. 철학의 역사를 설명하기 보다는 철학에서 연구하는 개념들을 저자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가 있다.
이 책은 첫번째 장부터 꽤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2002년, 21세기 초반의 사회를 환기시켜주는 서장은 저자가 생각하는 우리의 철학에 대한 위기감 등 어쩌면 우리가 지금도 겪는 불안함을 대변해준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내가 읽어보았던 철학개론서들 중에서는 독특한 생각을 할수있도록 해주었다.
먼저 저자는 우리의 철학의 위기감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서양의 시선에서 바라본 개념에 매몰되어버린 우리의 철학적 생각에 대해 안타까움을 이야기한다. 또한 대학의 철학과의 위기에 대해 말하며 사회는 아직 철학의 수요(사람들의 관심)가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그 불꽃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철학의 시작에 대해 논거를 옮기면서 철학의 시작은 인간의 의문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간의 태곳적 생각 그중에서도 신에 대한 의문점에서 철학적 생각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여기서 재밌던 부분은 '신은 우주에서 유유자적하게 있는데 저기 은하 너머 웬 콩알만한 행성의 인간이라는 애들이 신이 있다네, 없다네 하고 논쟁을 벌인다'는 예문이었다.
여기에 대해 저자는 하이데거의 '존재' 개념을 중심으로 이 철학의 시작을 풀이해나가며 점차 철학의 각 분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또한 철학자(독일철학자들이 중심이 되긴 하지만) 국한된것이 아닌 다른 분야의 인물들의 생각과 함께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해준다.
-지금 중간까지 읽어보며 글을 써보았는데 일단 내용면에서는 굉장히 생각할거리를 많이주는 개론서들 중에서도 친절한 개론서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이데거 철학의 입문서도 안읽어본지라 하이데거 철학을 논할수는 없지만
이 책은 일단 하이데거의 사상을 중심으로 독일철학자들의 견해를 더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철학에 대해 풀이를 해주는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2년에 나온 책인데 2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적용될만한 개념들도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마 이 책을 전부 읽는다면 다음은 "동양문화사(을유문화사)"를 읽을것 같습니다.-
- dc official App
이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아 물 뿜을 뻔했네 ㅡㅡ
ㅋㅋㅋ - dc App
무우구웅화 사암처얼리 화아려어가아아아앙사아아아안 (빰빠빠빰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