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다 읽음
[언더 월드]가 가진 이미지 때문에 이것도 거대한 군상극 맥시멀리즘 소설일 줄만 알았는데
다소 극단적이지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없으리란 법은 없을 소소한 트리비아들을 한 가족에게 몰아주고
일반 소설보다 훨씬 짧은 호흡으로, 무수한 농담으로 점철하며 써내려 가는 블랙 유우머 소설이었네요
노아 바움벡이 이런 묵시록스러운 소설을 영화화한다고?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작 읽다보니 바움벡이 참 잘할 듯한 이야기
빵터지는 유머라기 보단 독하하하하에 가깝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문학을 읽으며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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