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자연적 현상을 보며 시로서 감성을 재현하는.. 그런.. 유남쌩
자연스러운 자연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방식이 제일 어려운것 같음
괴테나 워즈워스 같은 시인들이 대표적
중국 필두로 동양 시가도 그러잖느냐 반문한다면.. 좀 다름
동양 시가는 자연의 겉으로 드러난 일시적인 장면을 따가지고 개인적인 소회를 읊는 식이라면
저 둘은 디테일하게 자연의 연속적 현상을 시적으로 기록한다음 그걸 인간의 보편적이면서 개인적인 행위에 결부되게함으로서 그 '와닿음'이 차원이 다름
막 뭣도아닌걸로 연극적으로 오바싸고 하는 시는 이제 못읽겠음 유치해서
그래 보들레르 랭보 너 새꺄 너
괴테 시 너무좋아
워즈워스 얘기는 동감 근데 자연에 천착하는 서정시만 으뜸 쳐주는 건 좀 편협해보임 요즘 시도 재밌는데
난 브레히트시가 좋더라
중국 당시가 그래서 너무 좋음. 진짜 인간의 오만가지 감정을 다 자연에 빗대어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