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운전병아저씨가 빌려줘서 읽고 엄청 감명깊었는데 돌려주고 책제목 까먹은책인데


몇년이나 지나도 아직도 그게 뭐였는지 궁금하다.


민음사 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세계문학전집 시리즈처럼 시리즈표지 였던거같고


제목이 비극적인 제목인데 5글자 이하 이런게아니고 ~~~의 비극, 젊은베르테르의슬픔 이런느낌이었음 베르테르는 아님


전체 스토리를 설명해야해서 스포일러가 있다 미안.














주인공이 젊은 군장교 였는데 우연히 부잣집 사교회같은거 참여하다가 그집주인 딸인 여주인공을 만남.


휠체어타고다니는 장애인이었음. 처음에는 부잣집 커넥션이 좋아 이익이 되는거같아서 잘해주는 것도 있고 동정심이 들어서 잘해주면서 계속 방문하게됨.


여주인공은 젊은 장교인 주인공이 맘에들어 친해지면서 점점 삶의 이유를 찾고 얼른 걷고싶다 나도 곧 괜찮아질거야 희망적이게 변해감


남자주인공은 동정심으로 잘해주는거고 사랑하진 않는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껴서 가기 거북해짐


그러다가 어느계기로 동정심이 아니고 사랑하고있었구나 알게 되어서 여주인공집으로 급하게 찾아감


도착 했을때는 여주인공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동정심으로 잘해주는 것에 헛된 희망을 품었구나 하는 마음에 이미 투신한 뒤였음



이라는 스토리인데 캐릭터 이름같은게 전혀 기억안나는데 혹시 이런내용의 소설이 뭔지 알면 좀 알려줄 수 있을까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