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룸에서 낸 루이스 캐럴 '운율? 그리고 의미?' 읽다가 중세영어를 따라한 시를 중세 국어로 번역해놓은 걸 보고

문체를 번역한다는 게 뭘지 묘한 생각이 드네요.


율리시스에서 문체가 시대순으로 변하는 걸 한국어로 번역해 옛날 느낌에서 요즘으로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것도

보면서 비슷한 기묘함이 느껴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