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배우면서 역사, 종교, 철학, 정치학 등등 학술서 정독으로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 연관지어보고 이러는 사고의 과정이 재밌더라구
책들 읽다보면 나오는 학자들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과제할때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들 참고서적으로 쓰고 논문 뽑아다가 읽으면서 쓸때의 그 느낌이 굉장히 즐거웠음
혹자는 대학원가서 뭐 먹고살래라고 할텐데
씨바꺼 인생에 변수가 존나게 많은데 그걸 지금 어케 단정하노ㅋㅋ
좆같은거 부딪혀보는거지 뭐
진퉁 문도리라 아마 교육학과, 철학과 갈듯
요즘 시험기간이라 현탐 졸라게 와서 거시기하긴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니 감수해야지ㅋㅋ
아, 그리고 철학도서 전문으로 내는 출판사로는
이학사, 서광사, 철학과현실사 이 세개가 대중적인거부터 힙한거 많이내줌
가격대비 내용의 구성이 알찬건 철학과현실사가 괜챃은 편임
교육학은 일단 출판사가 존나게 많아서 힘든데
그나마 학지사, 학이시습, 살림터, 교육과학사 이쪽이 퀄리티 좋게 많이내줌
- dc official App
지1잡 대학원 가봤자 학문연구의 기쁨은 없고 니 돈 몇 백만원 내가면서 교수 시종 드는 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유학도 마찬가지고. 머리 나쁜 애들은 굳이 공부 더 하겠다고 깝치지 말자
학교 괜찮으면 괜찮지 취업못다가 사이버대로 도피해서 뽕차서 대학원가는 망케이스만 아니면 됨
학교가 좋은편은 아님ㅋㅋ 국립이라는거에 의의를 둔다ㅋㅋ - dc App
멀쩡한 학과인데 국립이면 괜찮지 난 피자 학과 이런 거 말한 거
내 석사 때가 생각난다. 나도 딱 석사까지는 저 생각으로 다녔다. 언젠가는 내 연구할 수 있겠지... 현실은 박사 따고도 연구교수 자리도 없어서 시간 강사로 있으면서 교수들 대신 과제 제안서 써재끼고 행정원이 되어간다.
그러니까 제발 문과는 대학원 갈 생각이면 유학 가라. 한국 대학원에는 답이 없다.
크 조언 ㄱㅅ 근데 지금 당장 간다는 소리는 아님ㅋㅋㅋ - dc App
그냥 공부하는게 즐거워서 대학원 가는건 조음 그걸로 밥벌이가 되지는 않음 그럼 돈 쳐들여 뭐가 남냐 하지만 대학원때 배운 방법론이 평생 세계관에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