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의 삶터 일터]트럼프 시대의 ' data-nummark=](/media?src=https://img.khan.co.kr/news/2016/11/17/l_2016111801002474300206202.jpg&board=reading&pid=4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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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율 칼럼] 반지성주의](/media?src=https://img.khan.co.kr/news/2022/05/25/l_2022052501002950900279552.jpg&board=reading&pid=4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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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LRKMMR
인터넷에게 경쟁에서 완전 밀린거임. 인터넷이 20년 전부터 엄청 보급돼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쉽게 소비하며 도파민 중독
한국만 인터넷 깔린 나라는 아닌데?
나도 이렇게 생각.. 아마존처럼 전자책 거대 플랫폼 있었으면 나도 평생 전자책만 들고 살았다. - dc App
한쿡은 산업화 시절엔 조빠지게 일만 해야 했거 이후에도 내수시장이 작기 땜에 최대한 소비진작과 도락사업을 키워 부흥을 해야 하는데 독서는 치루는 비용대비 드는 시간이 길음으로 사회에 도움 이득이 되지 않는 취향임
도락사업이 뭐임? 찾아도 뜻 검색이 안되서
ㄴ 식도락할 때 그 도락인가, 즐길 거리 음미할 거리 뭐 그런?
재미가 없어서
재미있는 책도 있지 않음?
원래 한국에서는 책읽는 거 개고급 문화 평민들은 안읽음. 그게 누적되서 지금에온거
꼭 읽어야하나
운동한다고 다 건강하고 무병장수하는 것 아니지만 그래도 통상적으로 운동하는게 안하는 것 보다 낫다와 독서가 마찬가지 아닐지?
안 읽으면 생존에 문제가 있나
생존만 하면 되는 것이면 자유인의 삶과 염전노예가 무차별함?
읽으면 돈 나오나
돈 안나와 읽는데 시간들어 읽고 나서 만족스러울지도 몰라 이런 도박에 베팅하는 사람은 시간이랑 돈이 남아돌던가 어쩌다가 가치를 발견한 사람 둘 중 하나겠지
돈을 벌려면 합리적인 의사결정 빈도가 높아야 하고, 남들보다 시야가 좋아야 하는데 독서가 좋은 책을 읽는다는 가정 하에 더 낫지 않을까? 축구 선수도 연습하는 이유가 골 찬스 때 더 골 결정력을 높히기 위함이듯, 그리고 다른 지출을 야기할 상황을 최소화하는 것도 금전 상황에 도움되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아닐 듯 싶은데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랑 넓은 시야에 독서가 도움이야 되겠다만... 그걸 구우우욷이 책으로 강제해야하냐? 경험상으론 책 읽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 읽고 난 후에 생각하는 걸로 도움이 되었는데 말이야... 그리고 그 과정은 굳이 독서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책말고 다른걸로 한다는데 뭐하러 강제를 해 나중에 관심있으면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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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보냐에 따라 다른 것 아님?
원래 책을 많이 읽는 나라는 아니었던 듯한데
웹소설은 많이 읽을듯 요즘 그 시장이 크더라
독서를 통한 정신과 문화의 계승, 교양, 전통의 보존 등을 생각 못 하고, 독서를 의무가 아닌 유희거리 이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빈약한 전통과 문화 때문. 생각하는 문화가 없으면 정신적 공동체가 형성되지 못하고, 그 결과는 정치의 붕괴로 나타남. 젊은 세대 정치인들의 역량은 이미 너무 심각한 수준.
앞으로 닥쳐올 난세에 한반도라는 조건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도의 민주주의적, 정치적 역량이 필요할 텐데, 책 안 읽어도(즉 생각을 안 해도) 살아가는 데 문제 없다는 게 평균적 의식 수준이면 답답한 일이지.
물론 독서만으로 모든 문제의 해답에 도달할 수는 없지만, '네가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도 너를 위해서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건 문제. 독서는 사실상 유일한 생각의 수단인데, 대중문화, 인터넷 댓글, 유투브 등을 보면서 생각을 시도한 결과는 언제나 문화의 붕괴로 나타남.
"생각을 안 해도 사는 데 지장 없다"는 건 생각을 엘리트들에게 맡기는 일종의 엘리트주의인데, 문제는 이런 문화 속에서는 엘리트층 자체가 심각하게 저질화된다는 것.
책을 공부로 받아들이는데 이미 공부를 존나많이해서
원래도 한국은 책 별로 안 읽지 않았나
빨리빨리, 돈되는 것만 추구하고 인문학 등한시하니까. 인문학 열풍 마저도 그게 성공에 도움이 된대서 부랴부랴 자식들 교육시키려고 하는거니까 ㅋㅋ
인류 역사상 인문학이 등한시되지 않았던 적은 단 하루도 없음 다 귀족들의 정신적 사치품이었지
과거에는 책이 귀해서 사치품이여서 그랬던거지, 지금 환경이랑 연속선상으로 두면 안됨.
책 많이 읽어도 대학가는데 별 도움도 안되고 취업에도 자소서 한 줄 감이라 아무도 안 읽는거임
책이 재밌는 이유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다 보면 책을 읽어야할 당위에 대해선 열심히 떠드는데 이 책이 왜 재밌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음
멋진 신세계하고 화씨 451이 예언한대로 된거지 별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