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떻게 하나도 안읽히냐 문체가 옛날 2000년대초 포스트모더니즘과 프랑스 철학 한창 유행할 때의 현학 문체 같네 창작과비평의 구린 과거와 현재 문학계 영향력을 생각했을 때 문학과 사회 정기구독 할까 했는데 이번호 편집자 서문 보니 정뚝떨이다...
누가누가 더 어렵게 쓰나 대결 중임
조효원 그 사람 다른 글 봐도 원래 그렇게 쓰는듯ㅋㅋㅋ
ㅋㅋ그게 그쪽 맛임 즐기셈
글을 쉽게쓰면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의 반경이 넓어지는 것 뿐이지 어렵게 쓴다고 재미없는 글은 아님. 조작가는 글은 재밌게 쓰지만 쉽게 쓰진 않음
맞말이긴 한데 재미가 없었음
난 조작가의 정치신학적인 스탠스를 몹시 고평가함. 다만 한 줄 얘기할때마다 자기 자랑식으로 붙이는 사상가 이름들은 그 습관 언제 고치나 싶음
문학에 구원이 있다고 믿는 몇 안되는 순수한 양반같아서 더 좋아함
나도 다른데서 봤으면 재밌게 봤을 수도 있겠다만...문제는 이게 편집자 서문이었다는 거임ㅡㅡ.. 내용전개가 도대체 왜 이렇게.?? 되는 줄은 줄은 감 잡겠다만 너무 투머취 하다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