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작은데 유통은 활발해서 오래된 노포는 없고 눈에 띄긴 해야되고 팔아 먹고 살긴 해야되니 오래 만들고 오래 갈 물건(작품) 위주이기보단 시장이 선도하는 유행(작풍) 위주에 부합해야되니 자기만의 장편과 세계관 만들 시간도 쏟을 노력도 제대로 읽힐 틈도 없어 그럼.


대퉁 구색만 갖춘 모방한 물건에 포장광고나 화려하게 해서 퉁치고 성능이나 기술력보다 영업과 로비가 중요한..


그래서 개콧구멍만한 나라에 개미터레기만한 문단권력이 그리 시장독점에 기승인 거.


그러니 무슨무슨 그밥에 그나물인 문학상이 무슨 대단한 예술적 문학적 성취인양 폼만 잡다 이꼴 난거지.


말하자면 문단권력이 시장상인회야. 또 유통만 존나 활발해서 실속없이 값(자의식)만 높아 대중 접근성은 접근성대로 또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