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로토타입이라 하기도 뭐하지
그냥 다들 생각하는 개념이니까
하지만 니체에게 "문헌학"이 얼마나 큰 의미일지 생각하면
이 "문헌학의 결여"라는 말은 꽤 주목할만 한듯
... 생각해보면 이미 니체 즈음에 딜타이가 있어서
해석학적 순환이라는 개념을 제시했고
이미 "해석"이란 게 아주 심오한 의미가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을듯
딜타이와 니체에서 보이는 생철학이라는 지평.
어쩌면 하이데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독창적인 철학자는 아니지 않았을까?
질문.
혹시 집에 우상의 황혼 있는 사람 있음?
3장 종교적인 것에서 47번 좀 보여줄 사람 있음?
원서도 ㄱㅊ?
응 ㅇㅇ
philology의 결여... 같은 말이 나와 있어야 할텐데.
ㄱㄷ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47 전부 올림. 니체 전집이 영어로 구텐베르크에 영어로 올라와있음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411416
야 근데 밑에꺼는 안티크리스트임
아니면 이거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411419
니체전집 몆권임?
나는 분명 본 건데 아예 몰랐음. 21권이더라.
철학에서의 이성인데 세번째 챕터? 장 제목을 정확하게 말해봐 잠언과 화살- 소크라테스라는 문제-철학에서의 이성 등등
예전에 도서관에서 찍어온것밖에 없어. 박찬국 역으로 121쪽이고, 제 3장 종교적인 것이라 적혀 있고, 47이며, 48에는 "라틴 민족"으로 시작함
박찬국 판본도 없어 책제목을 혼동하는 거 같은데?
47번이면 안티크리스트 아님? 니체전집 21권이 우상의황혼 안티크리스트 에케호모 관련 유고임
미안하다. 선악의 저편 47이다. 내가 뭔가 잘못 생각했다. 선악의 저편은 샀기 때문에 보통 찍지를 않걸랑...
얘 헷갈리고 있음 책제목부터 정확히.. 챕터 들 중 '독일인들에게 부족한 것'이 유일하게 47번이 넘어가는 카운팅인데 그 47번 조각은 아름다움과 기독교의 몸경멸에 관한 서술이고 문헌학이랑은 관계 없음 책세상 전집 21권은 백승영 번역본이 유고 편집임 너 위에 사진에서 보면 카운팅이 괄호열고 따로 병기되어있는 걸 보니 유고 편집인 듯
역시 그렇지 ㅋ
근데 전에 비슷하게 쓴 글 보고 하이데거 요즘 공부해보는 중인데 본문에서 하이데거와 해석학을 어떤 의미로 언급한거임??
딜타이는 전에 "삶을 삶 자체로부터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걸 존재와 시간에서 긍정적으로 인용함. 하이데거는 후설의 선험적 현상학과 다른 삶을 가진 현존재의 해석학으로서의 현상학을 추구함.
후설은 예전 연구 분야처럼 수학적으로 분석하려고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과 환원을 통한 분석을 추구했는데, 하이데거는 엄밀해지기 위해선 해석학적이어야 하고 해석학적 순환이란 미묘한 개념 때문에 환원 대신 전체론적이고 명증적인 것 대신 탈은폐라는 딱 떨어지지 않는 개념을 추구함
ㅇㅎ ㄱㅅㄱㅅ 명료하게 이해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411428&page=1
올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