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회두를 던진 다음에 예시를 들어주는데, 제자들이 '뭐라고요?'하는 부분 같은데선 나도 뭔소린가 하고 몇 번 읽어야 이해된다 ㅋㅋㅋ
상대성과 가치에 이데아라는 하나의 '존재'를 부여한데에서 그 철학에 오류가 생겨나지만
그래도 형이상학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사유 방식을 읽고 있으니 꽤 흥미로움. 그것도 저 고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다는 게 더더욱.
아 그리고 대중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인식이 진짜 소크라테스 건지 플라톤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나온 대로라면 아테네 사람들이 빡쳐서 소크라테스 고발한 게 이해 가더라 ㅋㅋㅋㅋ ㅋ
멋지다
화이트해드의 말이 생각나네. 모든 철학은 플라톤의 각주라는..
근데 솔직히 이번엔 에세이 내야해서 6,7권 부분만 따로 읽는 거지, 나중에 따로 더 읽어야겠단 생각은 안 든다. 형이상학적 사유방식은 대충 봤고, 나머지 이론은 내가 그리 플라톤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고...
철학과임?
궁뭉꽈
나도 소크라테스 입터는 걸 볼때마다 저새끼 왜 죽이고 싶었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퐁퐁 샘솟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