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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들어 몇 안읽은 소설책 중 2개인데; 존나 실망스런던데;


 그냥 어린 시절 트라우마 겪은 사람의 임상학적 전형이라


 감흥도 없고, 와닿지도 않고.


 현대심리학으로 치료받으면 금방 나았을건데 하는 안타까움?


 진짜 괜찮은 책은 유진 오닐에 밤으로의 긴 여로 이거임.


 인간의 본질적 문제를 제대로 통찰한 소설책? 연극 각본이라 해야하나?


 하여튼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