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을 1줄로 요약하면?
인간의 심리도 진화했다는 거임
이 명료하고 단순한 가설을 부정할 수 있냐?
근데 21세기에도 이걸 다들 부정하는 걸 전제로 깔고 시작함
침팬지 수컷이 암컷을 두들겨 패면 그건 동물의 본성이고
인간 수컷이 암컷을 두들겨 패면 그건 가부장의 결과인가?
당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을 말하는 거다
문법을 믿기 때문에 인문학이 진전이 없는 것 같음
pc주의야말로 21세기 최후의 천동설인 것 같다
진화심리학을 1줄로 요약하면?
인간의 심리도 진화했다는 거임
이 명료하고 단순한 가설을 부정할 수 있냐?
근데 21세기에도 이걸 다들 부정하는 걸 전제로 깔고 시작함
침팬지 수컷이 암컷을 두들겨 패면 그건 동물의 본성이고
인간 수컷이 암컷을 두들겨 패면 그건 가부장의 결과인가?
당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을 말하는 거다
문법을 믿기 때문에 인문학이 진전이 없는 것 같음
pc주의야말로 21세기 최후의 천동설인 것 같다
인간의 심리도 진화했다는 것은 아마도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진화심리학은 그 설명으로 적합하다고 할 수 없는데 재현 불가능성을 지닌데다, 추론의 토대가 될 물질적 증거조차 남기지 않는 것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인간 심리의 진화를 믿는다면 왜 PC주의를 진화의 결과로 해석하지 않고 독자적인 매커니즘의 무엇으로 생각하는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은 당연히 늘 변해 하지만 변하는 것(진화)가 개선이나 향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야. 근데 인간은 그 가치판단을 버리지 못하지. 심지어 진화란 그 변화가 생존가능성을 높혀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야. 단지 여러가지로 변화한 것들 중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만 살아남았을 뿐이야. 인간은 이것들 역시 종종 선후를 바꿔서 생각하지
진화 생물학이 아닌 진화 심리학은 태생이 모호한지라 너무 많이 읽으면 시간 아까움. 단지 장구한 진화에 흐름에 따라 특정 경향으로 진화했구나 하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게 됨. 같은 심리적 특성을 놓고도 설명이 진화심리학자마다 썰푸는 게 갈리는 걸 보니 드는 생각.
그걸 ㅇㅇ,
그걸 읽고 낸다는 결론이 피씨는 천동설일것이다라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