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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소설이라기 보다는 전쟁 소설에 더 가까운데.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쳐서
읽는 재미가 솔솔했음.
우연히 교보에서 본 동서문화사의 분량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싼 책 가격 덕분에 그냥 충동적으로 산 책이였는데. 정말 잘 읽음.
단점은 글씨가 존나 빽빽해서 40분만 읽어도 눈깔 빠질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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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으로읽엇는데 ㄹㅇ영화보다 천만배 재밌음 등장인물 엮어놓고 작은 이야기나 집안 서사같은것까지 촘촘하게 직조해낸것고도 좋은데 큰 틀에서 작가가 뭘 말하는건지까지 명확하게ㅠ보여줘서 ㅆㅅ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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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ㄹㅇ 주요 등장인물 넷 다 캐릭터 확실함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