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한번에 빨리 읽힘 그런데 나는 신학으로 청빈 논쟁하는 파트때문에 완독에 오래걸림. 완성도로 봤을때 이 책 능가하는 텍스트가 있을까 싶고 정말 재미있게 잘 쓰인 추리소설임


죄와 벌- 심리묘사랑 서사랑 이런게 가히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분량 많은데 빨리 읽히더라 전혀 예싱치 못한 곳으로 소설이 흘러가서 이게 도끼인가 싶었음


롤리타- 하루만에 다 읽음, 동원할 수 있는 서양의 모든 문학적 유산을 동원해서 구성한 뻘짓같음.독갤 추천으로 긴가민가하면서 읽었는데 그냥 읽는 재미가 엄청남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미문, 서사, 상징, 분위기, 어록 다 예술이었음. 후유증 오래가더라고


향수- 영화보다 더 좋았음 하루만에 읽을 수 있고 포모 입문으로 이거 추천. 읽고나면 여행 한 느낌들고 삶이 굉장히 허무하다고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