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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인데 첫 수록작 "길이 갈라지는 자리" 부터 꽤 좋네요. 긴장감과 섬세함과 따뜻함 삼박자를 잡는 짤막한 단편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뭣보다 베이컨 구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읽고 나서는 이 노래도 떠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5RuxhBE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