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투성이네. 문체가 가끔씩 턱턱 막히는게 읽기 쉽진 않고 가끔 당대 배경지식 없으면 갸우뚱 할 부분도 있지만 주제랑 논지가 현대사회에도 정말 잘 들어맞음. 글 읽으면서 현대 한국이나 역사속의 이런저런 사례가 떠오를정도.
그렇게 긴 책도 아닌데 읽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건 좀 흠.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투성이네. 문체가 가끔씩 턱턱 막히는게 읽기 쉽진 않고 가끔 당대 배경지식 없으면 갸우뚱 할 부분도 있지만 주제랑 논지가 현대사회에도 정말 잘 들어맞음. 글 읽으면서 현대 한국이나 역사속의 이런저런 사례가 떠오를정도.
그렇게 긴 책도 아닌데 읽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건 좀 흠.
고전이 괜히 고전이 아님. 괜히 정치철학 하는 인간들이 홉스 로크 루소 주석다는게 아니지비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졸리다기보단 술술 들어오다가도 가끔씩 턱턱 막히는 특유의 느낌이 있음 ㄹㅇ. 논리정갈하다가도 어느 부분은 의식의 흐름으로 쓴것 같고
그 양반이 현대 대의민주주의 주창자라서 우리랑 사고방식이 비슷해서 더 그런 게 아닐까.
대의민주주의보단 정치적 자유주의쪽. 나도 8밸류같은거 하면 사회자유주의~보수자유주의 이쪽저쪽에 가깝게 나와서 더 와닿았을수도 있음.
그 사람이 정치적 자유주의자인 거 별개로 대의민주주의 시조새격이라는 말임. 합리적으로 따졌을 때 '대의민주주의'밖에 답이 없다고 말한 사람인데 그러한 합리성,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제대로 된 국가라 할 수 있겠으나 너무 나라 덩치가 커져서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우리는 대의민주주의밖에 답이 없으며 따라서 대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여러 시스템을 짜야 하며, 그 방안은 이렇다 저렇다 그렇다라고 말했는데 그 주장의 내용이 우리 사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 따라서 나는 대의민주주의의에 대한 그의 책을 읽고 우리가 그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받아왔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말을 적은 것임.
개인적으론 현대까지 이어지는 밀의 영향은 대의민주주의같은 시스템 요소보단 자유주의라는 사상적 요소에 가깝다고 봐서. 사실 대의민주 의회정이야 밀같은 당대 사상가들도 주장하고 영향 줬지만 결국 영국에서 귀족의회가 자생적으로 발전한 것에 가까우니.
지식이 짧아 그 말엔 답할 수 없겠고 난 그냥 그 양반이 짠 틀에서 우리가 생활하다보니 사고방식이 닮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은 댓글임.
히익 상부구조가 의식을 결정한다. 뭐 그건 그렇고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
결정까진 아니더라도.. 걍 영향이 있다..
솔직히 대중독재 여론의 횡포 이건 토크빌이 이미 써놓은거 베낀거고 상식선 자유주의 판박힌 소리라 오할건 별로없음 자유론 읽느니 미국의 민주주의 한번더 읽음
밀 재밋던건 대의정부론에서 교육수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투표수 분배하자는게 재밋엇음 질을 공리주의에 배고픈 소크라테스 드립칠때는 병신같앗지만
그 판박힌 자유주의가 생각보다 대중 일반에 보편적 상식이진 않아서 한번쯤 읽어보는게 의미있다고 봄. 개념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 당대에 최초로 현대에도 통용될 정도로 집대성했으니 고전 소리 듣는거고.
교육수준 따른 차등투표는 굳이 밀 아녀도 의무교육 정비 안돼있던 당시에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귀결이었음. 실 역사에서는 재산으로 차등화하는 식에 가까웠고 20세기 초쯤 들어서면 러시아제국같은 구시대가 보통선거 막으려는 발악처럼 되어갔지만
꼭 교육수준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밀이 생각하는 능력주의 같은거임 더잘난 사람들 판단이 못난자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배재받지 않도록
실제 역사 차등투표 도입 원인이랑 논거가 결국 그거였으니 결국 그게 그거임. 의무교육 이후로 보통선거권 도입 근거가 제대로 생긴거고.
의무교육때문에 역사적으로 보통선거 근거가 생겻다?ㅋㅋㅋㅋㅋㅋ
의무교육 이전엔 도시국가라도 되지 않는 이상 솔직히 보통선거 실현 불가능에 가까움.
그건 님이 자유주의자라서
팩트)다
ㄹㅇㅋㅋ
출판사 어디꺼로 읽음??
책세상
보닌 인생책임 매년 한 번은 꼭 다시 읽음 내용도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하나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논리적이고 치밀하게 논증하려 노력이 돋보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