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좋은 건

생각과 사유의 재료를 준다는 거지.

물론 생각과 사유를 많이 한다고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음.

다만 한 번 살고 가는 인생을

다양한 색깔로 살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삶은 짧고 세상은 넓은데

그 넓은 세상을 다 가보고 만져보고 느껴 볼 수는 없잖아.

시간도 문제고 경제적 문제도 있고

저기 중동처럼 갔다가 짧은 삶 더 짧게 내버려 버릴 수도 있고

글로 전해지는 지식과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