큥큥거림이 나의 하복부에서부터 올라온다. 


도서관은 멋진 곳이다. 


책내음은 여인의 발내음만큼이나 향기롭고, 책장의 넘김은 사랑하는 이의 겨드랑이만큼 숭고하다. 


도서관은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