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취미가 글 읽는 게 거의 전부임.
종이책으로 나온 소설들은 대게 읽는게 굉장히 피로했음(나는 그렇게 느꼈음)
주제 자체가 골아프고 답답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았음. 사회를 비판하는 소설이라든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든지.
그래서 많이 읽으면 내 일도 아닌데 괜시리 하씨발좆같노 소리가 나옴. 잘 쓴 글일수록 더 심함.
헌데 판타지 웹소설은 달랐음. 위기나 난관 따위는 거의 없어서 답답함 따위가 없음. 작가들이 의도적으로 글을 읽으면서 피로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게 느껴짐.
물론 깊은 생각을 하는 건 종이책 소설이지만, 가끔은 머리를 식혀주는 웹소설을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특히 나처럼 쉴 때 책만 읽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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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가 인기 있는 이유지
자극적인 그 맛이 있음 - dc App
인터넷에서 웹소 광고보면 거의 히토미급이던데
그건 노벨피아라는 야설이 활성화된 사이트. 뇌빼고 읽는 판타지 보고 싶으면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 같은 곳이 좋음.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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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먹으면서 영양가 없다고 뭐라 할 수는 없는 거니까 - dc App
애초에 그 목적에 충실하고 좋은 방법이지
킬링 타임 영화 보는거랑 비슷하구나.
킬링타임 영화보다 편하게 봄. 킬링타임 영화도 주인공 피떡되고 고생하는데, 웹소설은 초반 몇 화 정도에 고난과 역경이 끝나고 나머지 300, 400화 동안 승승장구만함. - dc App
외국 소설 아예 안 봄?
근 5년 동안 외국소설 끝까지 읽은 거 한 권도 없음 - dc App
근데 그런거만 읽다보면 - dc App
진짜 양서들 읽기 힘들어짐 - dc App
한참 재밌게 읽긴 했음. 근데 너무 한치의 예상도 안 벗어나는 전개가 반복되니까 나중엔 지겨워지더라. 근데 생각보다 많은 독자들이 오히려 예상에서 벗어나는 걸 싫어하는 거 같더라고. 그렇게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 일일드라마도 전개가 다 예상되는데 많이들 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