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소설 쓸 때 여러 자료 조사라든가 작중 쓰지 않은 내용들도 많을 텐데
영화 DVD에 미공개 영상이나 제작 과정 수록하는 것처럼
소설 제작할 때 관련 에피소드나 그외 여러 이야기들, 자료들 모아 엮은 제작노트 같은 게 서비스 차원에서 출간되었으면 바랄 때가 있다.
분명 소설 쓸 때 여러 자료 조사라든가 작중 쓰지 않은 내용들도 많을 텐데
영화 DVD에 미공개 영상이나 제작 과정 수록하는 것처럼
소설 제작할 때 관련 에피소드나 그외 여러 이야기들, 자료들 모아 엮은 제작노트 같은 게 서비스 차원에서 출간되었으면 바랄 때가 있다.
그런 거 보다는 육필 원고가 공개되겠지. 마담 보바리 육필 원고 공개된 거 본 적 있는데 엄청남 ㄹㅇ 많이 고쳐 썼더라. 워낙 갓작이다 보니까 육필 원고가 전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음. 근데 요즘 작가들은 전부 워드 작업을 하니까 육필 원고랄 게 없네. 니 말대로 자료 모은 메모 같은 거 엮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메모장이나 탭으로 하는 시대라 ㅋ 점점 작가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자료가 사라져 감
난 자료는 갖고 있는데 딱히 공개할 곳은 없어서 아는 독자님 몇몇 분께만 알려드린 적이 있다. 오랜만에 그간 작업해뒀던 플롯이나 미공개 장면, 삭제된 장면, 불필요한 듯해서 통째로 뺀 문장들, 필요할까 봐 모아둔 자료들 살펴보니까 의외로 꼼꼼히 조사해서 스스로 놀랍더라고. 책 한 권 분량 쓴다 치면 거의 반 권 이상 분량이 나오더만.
아 작가님이시구나 ㅋ 원글이 소장하고 있는 그런 자료들 진짜 흥미진진할 거 같음. 다른 작가들도 공개할 의향만 있다면 출판해도 좋을 텐데. 근데 디/비디 부가 영상 개념도 아니고 잘 팔릴 지는 모르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