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Kategorie)가 헤겔철학에서는 칸트나 아리스토텔레스처럼 단지 주관적인 것이나 대상의 객관적인 규정이 아니라 

"자아와 존재의 동일성"이다. "이전에 존재하는 것의 본질성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던 범주는 이제......자기의식과 존재가 동일한 실재라는 것이다. 동일하다고 말하는 것은 비교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즉자대자적이다. 일면적인 나쁜 관념론만이 이러한 통일을 다시 의식으로서 한편에 두고 그것에 대립하여 즉자를 등장시키는 것이다". "절대적인 개념은 범주이며, 절대적 개념은 지와 지의 대상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헤겔사전, "범주")



지와 지의 대상의 동일함,... 자아와 존재의 동일성....?


헤겔은 확실히 미친 새끼가 맞는 것 같다.